| 왕초보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서적. 쉽고 빠르게 웹사이트의 게시판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보기 좋은 책이다. 우선 쉬우면서 실용적인 책으로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 방식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.
이 책은 마치 학원 강의와 같은 커리큘럼을 가지고 예제를 하나씩 만들어가도록 이끌어간다. 또한 예제마다 소스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해설을 꼼꼼히 달아놓아 이해를 도왔다, 그밖에도 실무에 사용된 고급 소스, 잘 정리된 용어 설명과 저자의 실무 경험담 등으로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.
또한 이 책은 JSP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프로그래밍 공부의 쉬운 방법을 제시해 준다. JSP는 자바 언어를 기초로 한 웹프로그램으로 웹사이트의 게시판이나 자료실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. 이런 웹프로그램으로는 JSP 외에도 ASP와 PHP가 먼저 선보여 잘 알려져 있다. ASP나 PHP에 비해 배우기는 어렵지만 자바 언어의 보안성과 안정성, 그리고 윈도우와 리눅스를 가리지 않고 어떤 서버에서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이런 장점들 덕분에 뒤늦게 개발된 언어이면서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국민은행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웹 서비스가 JSP로 교체되고 있다고 한다.
다만 JSP는 자바를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초보자나 웹디자이너들에게 어렵게 느껴져 온 게 사실.
이 책은 자바를 모르더라도 프로그래밍 입문자나 웹디자이너가 쉽게 JSP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. 웹프로그래밍을 하는 데 필요한 자바 문법을 골라서 설명하고 있어 방대한 자바 문법을 몰라도 웹프로그래밍에 도전할 수 있다. 이 책에는 중고급 사용자를 위한 고급 프로젝트는 없지만 JSP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다루면서 게시판 작성에 초점을 맞추어 초보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실력을 다지는 데 적합하다.
또한 이 책은 분명한 입문서이면서도 게시판, 방명록, 자료실 등 소스만큼은 실무에서 사용된 고급 예제를 실어 책의 사용성을 높이고, 또한 명확한 용어풀이와 에러 메시지 해결 방법, 저자의 초보시절 경험담, 실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 요령 등을 구석구석에 담아 풍부하고 흥마롭게 학습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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