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된 책이지만 거의 보지않은 책입니다.
초보 웹 디자이너, 또는 웹 디자인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싶어하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. 먼저 사이트의 구축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웹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, 폰트, 타이포그래피, 사진, 컬러와 배색,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의 내용들을 관련 사이트와 함께 자세하게 다루어서 웹 디자인의 기본기를 다지게 하였다. 기술적인 부분으로는 포토샵, 브라이스 4, 드림위버를 이용해 개성 있고 다이나믹한 사이트를 구현, 응용할 수 있도록 실전 예제들을 중심으로 강도 높게 구성하였다. 웹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책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서도 필요한 부분을 충분히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단순히 기술만이 아니라 웹 디자인에 필요한 디자인 감각과 노하우, 전문적인 내용까지 심도 있게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다. 또한 우수한 사이트들을 최대한 많이 경험해서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각 사이트의 캡쳐 이미지를 배치했으며 프로그램의 기능을 익히기 위한 예제가 아니라 실무에서 사용하는 고급 예제들로 구성했다. 부록에 포함된 일기 형식의 "그래픽 팁 강좌"를 통해 알짜배기 팁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했다.